반응형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인사회(연설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2024년 신년 인사회(연설문 전체내용)
여러분,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한 해에도 국민이 행복한 나라, 따뜻한 사회 만들기 위해 정계, 정부, 종교계,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서 정말 애써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올해도 우리 민생과 또 미래 세대의 행복과 풍요로운 민생을 위해서 다 함께 열심히 일합시다.
그리고 이 자리에는 전남 송강고등학교 2학년인 국지성 군과 세브란스병원의 이원정 간호사, 또 육군 56사단의 강태권 대위, 세 분의 시민을 모셨습니다.
우리 국지성 학생은 급발진 확인 장치를 발명해서 급발진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에서 이런 노력을 했고, 이원정 간호사, 강태권 대위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구호했습니다.
우리가 이런 시민을 격려하고, 이런 분들의 정신을 널리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민생과 또 국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정말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 분에 대해서 우리 격려의 박수 한번,
원래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시기로 했던 민주당 이재명 대표께서 어제 테러를 당하셨습니다. 지금 치료 중이십니다. 테러라고 하는 것은 어떤 것이든 간에 피해자에 대한 가해행위, 범죄행위를 넘어서서 인간의 자유를 억압하고, 자유사회를 지향하는 우리 모두의 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의 적입니다.
우리 모두 정말 하나된 마음으로 피해자를 위로하고, 같은 마음으로 단호하게 대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이재명 대표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시다.
새해 여러분 모두 더욱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일 모두 다 이루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
"열심히 일합시다"에서
'열심히 일합시다'라는 표현은 주로 양적인 노동시간과 개인의 노력을 강조하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가 지도자로서의 입장에서는 협업, 효율성, 그리고 지능적인 시스템을 강조하는 것이 더 적절할 수 있습니다. 양적인 노동시간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질적인 측면에서도 발전하고, 협업과 효율성을 통해 더 나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끌어야 합니다.
따라서 국가 지도자로서는 노동시간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 전체의 발전을 위해 협력과 효율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새로운 시스템과 정책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장려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국가 전체의 성과를 향상시키고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마무리
대통령 연설문은 공무원과 국민에게 보내는 메시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년 새해에 보내는 메시지는 지난해의 노고를 위로하고, 새해 희망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방향이 좋지 않을까 행각됩니다.
5부요인과 주요 인사들에게 '열심히 일하자'는 것은 현 시대적 상황에 부합되지 않는 측면이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것은 과거 산업발전/부흥시기에 적합한 가치관이라는 생각입니다. 국민들이 참고 견디면서 열심히 일하면 된다는 생각을 강요하는 듯합니다. "열심히" 보다 "효과와 효율성, 통합과 창의성, 협력"등의 가치를 부각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직위가 높고 업무 범위가 넓으면,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 잘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지?
열심히 노력해 일하는 것보다, 부조리한 환경(규제)을 개선하고 사회적 갈등을 넘어 공동의 목표를 향해 협업하자는 내용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남깁니다.
'열심히'는 이미 일하는 방법과 방향이 정해져 있고 각자는 개인의 노력만 다하면 된다는 사고에서 나온 것으로 보여집니다. 가계 지도자들이 고민하지 말고 생각하지 말고 주어진 방향에 따라 열심히 일해라?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주시면 많은 힘이 될 거예요.
화면 왼쪽 하단에서 "보뜰행정사 구독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