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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사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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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ICX) 전망 “Compound interest is the eighth wonder of the world. He who understands it, earns it. He who doesn't, pays it” - Albert Einstein They say you should start investing early in life. Invest just a little bit consistently. Invest when the market is up. Invest when the market is down. Diversify your assets. Let time work its magic. This is what Network Owned Liquidity (NOL) is about. NOL is not equa..
김장철에 며느리가 보낸 고추가루는 무슨 의미인가 한국인의 소울푸드 김치를 담는 김장철입니다. 김장은 대부분의 한국 가정에서 식생활과 관련하여 가장 큰 집안행사입니다 .설, 추석 명절을 제외하고 가장 큰 집안 일이었지만, 요즘에는 꼭 그렇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김장을 담그지 않는 집들도 있고, 김장을 하더라도 아주 조금만 담그는 것입니다. 사실 김장은 워낙 대량(3~12개월 취식용)의 부식을 만드는 것이라 여간 힘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주부들에게는 비명이 절로 나오는 대사건이지요. 며칠 전에 김장을 담가 90대 노모님께 드리러 갔습니다. 김치를 보면서 반가워하시는 끝에 한 가지 고심을 털어놓으셨는데, 큰 며느리가 고추가루를 보내왔다는 것입니다.  매년 큰 며느리가 김치를 담아 시어머니 드실 만큼 갔다드렸는데올해에는 당뇨가 와서 김장을 담글 수 없..
요즘 무슨 재미로 사세요? 결혼을 앞둔 젊은 커플에게 물어봤다."최근에 가장 재미있었던 일이 뭐였죠?, 둘이서 가장 즐거웠던 일은 뭔가요?" 한참을 생각한 뒤에 "둘이 드라이브했을 때가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결혼을 앞둔 연인이라면, 뭐를 해도 둘이 같이한다면 즐거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길을 걸어도 좋을 것이고, 간단한 일상의 일을 같이 해도 즐거울 것이다.  돈을 주고 산, 소비적인 행동만 아니라면 좋을 것이라고 예단하면서 질문을 한 것이었다. 정말로 둘의 마음이 맞고, 조화와 균형을 이룬다면 일상의 어떤 일도 즐거울 것이다. 다만, 돈을 지불하면서 얻는 즐거움은 그 누구라도 즐거울 수 있다. 그건 마음이 맞는 연인이 아니어도 될 것이다. 예를 들면, 맛있는 밥이나 후식 또는 아이스크림이나 커피 등 맛집에서 먹는 것은 원수와..
[테니스] 강력한 서브 받아치는 법 테니스 경기는 서브를 넣고 받는 것으로 게임이 진행된다.서브를 잘 넣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상대의 서브를 받는 경우의 수가 더 많다.그러므로 상대의 서비스 볼을 끝까지 추적하여 확인한 다음 안정된 자세로 리턴하는 것이 중요하다.그런데 그게 생각대로 잘 되지 않는다. 왜 그럴까?   통상, 상대방은 스핀과 함께 강한 서브를 넣어 받아치기 어려운 까다로운 볼을 주려고 노력한다. 상대방의 볼이 빠르고 강하게 나를 향해 돌진하는 것을 보는 순간,우리 몸은 마치 야수가 나에게 돌진해 오는 것처럼 느끼면서 온몸에 힘이 들어간다. 온몸에 힘이 들어가고 긴장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침착함을 잃어버리고 두려움에 휩싸인다. 그래서 쉬운 볼도 제대로 치지 못하고 망하는 일이 많다.  어떻게 하면 상대의 강한 서브를 잘 ..
[테니스] 라켓 손잡이 끝을 끌어당기듯 치는 스윙 여자프로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선수는 이가 시비옹테크(23세, 폴란드)라고 합니다. 여자프로테니스(WTA) 코리아 오픈에 출전한다고 했다가 안 한다고 해서 눈길을 끌고 있네요.(동아일보)  2024년 20번째 대회를 치르는 코리아 오픈은 지난해까지는 WTA 250등급 대회였는데 올해 500등급 대회로 올라섰고, 500등급이기 때문에 초청료를 지급하지 못해 선수들이 참가하지 않는다는 속사정이 소개되었습니다.  WTA 250등급 대회는 상위 랭커에게 초청료를 지급할 수 있습니다.마리야 샤라포바(37·러시아·2004년), 비너스 윌리엄스(44·미국·2007년), 캐럴라인 보즈니아키(34·덴마크·2012년), 카롤리나 플리스코바(32·체코·2014년) 같은 전직 세계랭킹 1위 선수가 코리아 오픈 우승자 명단에 ..
테니스 실력이 늘지 않을 때 운동을 하다 보면, 슬럼프 같은 상황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운동도 하고 공부하는데, 결과가 따라주지 않을 때가 종종 있어서 지치고 힘듭니다. 열심히 한 만큼 실력이 좋아지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래도 꿋꿋하게 연습하고 반복해야 하는데요.원칙을 되새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운동의 기초는 내가 생각하는 대로 몸을 움직이려고 하는 것이지요.내 몸이지만 내 생각대로(마음대로) 잘 되지 않는데, 그 이유는 머릿속에 있는 내 몸과 실제 몸 움직임에 격차가 있기 때문이지요. 그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반복을 통해 미세한 조정을 해야 하겠지요. 게임에서 또는 난타를 할 때내가 쳐야 할 공을 끝까지 추적하여 보지 못하고 상대선수나 내가 치고 싶은 곳을 바라보는 경우가 많습니..
[희귀질환] 루게릭 환자, 진단이 어렵다 아는 분이 루게릭병에 걸렸다고 하여 문병 다녀왔습니다. 아래 뉴스가 눈에 띄네요.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82290?cds=news_edit  루게릭병 환자에 ‘뇌 임플란트’… “5년만에 목소리 찾아” 감격생각만으로 컴퓨터를 조작하고 대화할 수 있는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뇌에 전극을 심어 생각을 읽어내는 ‘뇌 임플란트’ 기술이 상용화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일론 머스크 테n.news.naver.com  루게릭병 환자에 ‘뇌 임플란트’… “5년만에 목소리 찾아” 감격생각만으로 컴퓨터를 조작하고 대화할 수 있는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뇌에 전극을 심어 생각을 읽어내는 ‘뇌 임플란트’ 기술이 상용화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일론 머..
루게릭병 환자 병문안을 가게 되었어요 5년 전에 알게 된 사람이 최근 루 게릭 병에 걸렸다고 들었습니다. 건강하고 젊었기 때문에 믿어지지 않았지만,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시한부 판정을 받아 약 3년 정도를 내다보고 있다고 합니다. 같이 아는 지인 3명이 바로 내일 병문안 가기로 했습니다. 병문안을 가게 되면, 거기에서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섣불리 위로와 조언을 하려다가 오히려 결례를 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아시는 분은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AI에게 병문안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위로의 말을 전할 때는 환자의 상황을 이해하고, 그들의 감정과 필요에 공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루게릭병 환자를 방문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위로의 방법입니다..
2024년 5월 화려한 여정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요통의 가장 큰 문제는 원인이 뭔지 몰라서다 체중이 늘면서 허리 아프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도대체 정확한 원인이 뭔지 모르지만, 이런 저런 변화와 이유를 찾아 추측할 뿐입니다. 병원에 가면 사진을 찍어서 물리적인 치료법 위주로 제시합니다, 답답한 것이 아직 가시지 않지요. 화장실에서 뒷 처리도 힘들지만 누구에게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요통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알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병원에서 허리 디스크 탈출, 협착증 등 명확한 병명을 진단받는 경우도 있지만, 의사도 정확한 원인을 알기 힘든 요통도 많습니다. 가장 간단하고 쉽게 할 수 있는 대책은 바로 '올바른 자세'와 스트레칭 / 운동입니다. 최근에 변화된 환경(의자, 책상)이나 자세(걷기, 가방메기 등)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가방 바르게 메기 가방의 무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