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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서 일어나는일

성경 말씀대로라면 일요일은 쉬는 날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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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 5일제 근무하는 공무원에게 토요일과 일요일은 쉬는 날입니다.

이것은 원래 성경에서 말하는 세상을 창조한 하나님이 제7일 차 되는 날에는 일하지 말고 쉬어라고 해서 쉬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제7일차 안식일은 토요일입니다.

일주일의 시작은 일요일에서 시작하여 토요일로 끝나는 것입니다. 달력을 보세요.

성경의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고 제7일차 되는 날은 쉬었다고 해서 유대인들은 토요일에 노동을 금지하고 예배하는 날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금요일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사흘째 되는 날인 일요일에 부활했습니다.

그 후 예수의 제자들은 유대의 전통적인 안식일인 토요일보다 일요일 모여서 기도하고 예배했습니다.

로마제국에서 그리스도교를 받아들일 때, 황제는 예수의 부활에 맞추어 예배하는 일요일을 쉬는 날로 지정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안식일인 토요일이 아닌, 일요일에 노동을 쉬고 예배하는 날로 고착된 것입니다. 

 

결국, 구약성경의 창세기에서 말하는 7번째 날인 토요일을 버리고

로마제국에서 인정하는 일요일을 쉬는 날로 정해 관습으로 내려온 것이지요.

 

거기에는 유대인의 유대교와 차별화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중점을 둔 일요일 휴일이 생긴 것입니다. 

성경에 충실한 어느 기독교 종파"제7일안식일 예수재림교회"는 토요일에 예배를 합니다. 

 

성경 내용 보다는 제국주의 사회의 관료제도가 지배하는 휴일이 전 세계에 퍼지게 된 것입니다. 

 

성경에 따르면, 안식일은 토요일이며, 이는 일주일의 마지막 날로 여겨졌습니다.

따라서 일요일은 일주일의 첫째 날로, 일반적으로 일을 시작하는 날이었습니다.

## 성경적 근거

1. **안식일의 정의**: - 안식일은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창조를 마치고 쉬신 날로, 일곱째 날인 토요일로 정해졌습니다(창세기 2:1-3, 출애굽기 20:8-11).

2. **안식 후 첫날**: - 신약성경에서는 예수님이 "안식 후 첫날"에 부활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마가복음 16:9). 이는 안식일 다음 날인 일요일을 의미합니다.

## 역사적 관습
- **초기 기독교와 유대교**: 유대인들은 전통적으로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켰으며, 이는 일을 하지 않고 쉬는 날로 정해졌습니다.
- **일요일의 역할**: 초대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기 위해 일요일에 모여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에 일요일은 여전히 일반적인 노동일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성경과 역사적 관습에 따르면, 안식일은 토요일이며, 그다음 날인 일요일은 주의 첫날로서 일을 시작하는 날로 여겨졌습니다. 

일요일 예배가 보편화된 것은 역사적, 문화적 변화의 결과입니다.

주요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성경적 안식일:
- 성경에서는 일곱째 날인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정했습니다(출애굽기 20:8-11).
- 초대 교회도 처음에는 토요일 안식일을 지켰습니다(사도행전 17:2, 18:4).

2. 일요일 예배의 시작:
- 예수님이 일요일(안식 후 첫날)에 부활하셨기 때문에, 초기 기독교인들이 이를 기념하여 일요일에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 그러나 이것이 곧바로 안식일을 대체하지는 않았습니다.

3. 역사적 변화:
- 로마 제국에서 기독교가 박해를 받으면서, 일부 교회들이 유대교와의 차별화를 위해 일요일 예배를 강조하기 시작했습니다.
- A.D. 321년 콘스탄틴 황제가 일요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일요일 예배가 더욱 보편화되었습니다.

4. 현재 상황:
- 대부분의 기독교 교단이 일요일을 "주의 날"로 지키고 있지만, 일부 교단(예: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은 여전히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킵니다. 결론적으로, 성경에서 일요일을 안식일로 지정하지 않았습니다. 일요일 예배는 역사적 변화와 문화적 적응의 결과로 보편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