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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광현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가상자산 거래소 5개사의 '국내 가상자산 거래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1월말 기준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 수는 1559만명이었다. 5대 거래소 등록계정 수 기준으로 동일인이 다수 거래소에 가입한 경우를 중복 합산한 인원 수치다.
투기 대기성 자금인 예치금, 즉 가상자산에 투자되지 않고 거래소에 보관된 자금 규모는 11월말 8조 8천억원으로 집계됐다고 한다.
11월 가상자산 일 평균 거래대금은 14조9천억원으로 같은 달 코스피시장 9조9천억원과 코스닥시장 6조9천억원을 합한 금액과 맞먹는 규모라고 한다.
김광현의원 주장대로 가상자산시장의 안정성과 이용자 권익을 보호하는 법률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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