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바다 위 육지로 불리는 3,348개의 많은 섬이 분포합니다.
'사계절 섬에서 만난 새'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위치한 목포시 고하도에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약 3년간 동물자원연구 전문가와 시민 과학자들이 직접 관찰한 조류를 기록 정리한 고하도 탐조 안내서입니다.
'새'로 불리는 척추동물 조류는 깃털로 이루어진 날개를 이용하여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동물입니다.
전국 섬과 연안 생물자원 연구 대표기관(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새를 관찰하는 활동을 탐조라고 합니다. 탐조는 가볍게 집앞을 산책하며 새들을 관찰하기도 하고 일정과 목표를 미리 계획하여 장기간 이동을 하기도 합니다. 새들의 행동이나 모습을 보고 듣고 관찰하며 이를 메모, 녹음, 사진 등으로 기록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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