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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땀, 눈물은
젊은이의 간절함, 성실, 노오력과 절실함이다.
부모세대의 빈곤과 달리 경제적 풍요속에서 자랐지만
현실에서 오는 부의 격차와 고액학원의 벽을 넘지 못하여 절망하는 세대에게는 간절함 그 자체였다.
피, 땀, 눈물 중에서 피를 권할 수도 없고
눈물을 권할 수도 없잖아?!
그래서 너에게 땀을 권하는 거야.
땀은 기분좋게 낼 수도 있고
어디에서건 잠깐의 근력운동만으로도 가능하잖아!
체력 단련에도 좋고 긴장을 풀고 기분전환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
2025년 설날 아침을 지나면서
내가 너에게 할 수 있는 말은 이것밖에 없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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