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헛되고 헛되고 헛되다. (성경)
삶은 허무하고 지금 나는 허탈해한다.
지금도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 있지만, 수 천년 전에 유명한 학자들도 그렇게 탄식했다.
살다가 허무하다고 느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고전) 과거에서 답을 찾아보자.
문제가 있을 때, 이게 뭐지? 하고 분석/규명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때
허무함을 느낀다.
(전도서 1장 2절)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는 구절이 있다.
히브리어로 헤벨은 '숨', '숨결'이라는 뜻이다.
허공에 날아 가는 숨결처럼 가벼운 것을 의미하며, 숨결에서 덧없음, 허무함, 허탈함이라는 뜻이 생겼다.
1. (인생, 시간이) 짧다는 느낌이 있다. 그것을 허무하다고 하는 것 같다.
2. 남는 것이 없다고 느낄 때, 허무하다고 한다. 자기가 애써 이룬 모든 것이 불타 없어지거나, 다른 사람에게 넘어갔을 때 허무하다고 한다.
"달리기가 빠르다고 경주에서 이기는 것은 아니다"
허무함을 극복하는 방법
우선, 우리 삶의 모호성과 덧없음을 인정해야 한다.
반드시 이것은 이래야 한다는 것이라는 것은 없다.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것은 원래부터 없었다. 그런 일은 애초에 없었다.
모든 것을 너 혼자 책임지려고 하지마라. 너는 거대한 세상의 극히 작은 일부분일 뿐이다. 생각의 범위를 줄여라.
"나는 깨달았다, 정말 좋은 일이 무엇인지?"
"먹는 일"
"마시는 일"
"열심히 일하며 좋은 면만 보는 일"
인생을 긍정하라.
먹는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마신다(즐기는)는 것은 좋은 일이다.
열심히 일하고 보람을 얻는 것은 좋은 일이다.
삶에 대해 긍정하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삶을 부정하는 길에서 벗어나는 것.
이웃, 친구가 있다.
혼자보다 둘이 낫다.
반출생주의, "나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
효 사상이 너무 밉다. 자기에게 효를 강요하는 것이 너무 밉다.
느리게 사는 삶은 우리에게 삶을 성찰하고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합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아 그것에 집중하는 것, 삶의 의미를 찾는 좋은 방법입니다.
자신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허무함을 극복하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허무함을 견디기 어려울 때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삶의 의미 재발견하기
가치 중심의 삶 살기
- 자신의 핵심 가치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삶을 살아가기
- 일상의 작은 결정들을 가치에 맞추어 내리기
- 가치 실현을 통해 내적 만족감 얻기 가치 중심으로 살아갈 때 실패나 끝이 없어지고, 삶의 의미를 지속적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영적 차원 탐구하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하고 경외하는 마음 갖기
-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실천하려 노력하기
- 기도와 예배를 통해 영적 충만함 추구하기 영적인 차원을 탐구하면서 삶의 더 큰 의미와 목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현재에 집중하기
지금 이 순간 충실히 살기
- 과거나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 현재에 집중하기
- 일상의 작은 기쁨과 감사할 거리 찾기
- 마음챙김과 명상을 통해 현재에 머물기 현재에 충실히 살면서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허무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관계 돌보기
의미 있는 관계 만들기
- 가족, 친구들과 깊이 있는 대화 나누기
- 타인을 돕고 봉사하는 활동에 참여하기
- 공동체 활동을 통해 소속감 느끼기 의미 있는 관계를 통해 삶의 가치와 목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기 성찰하기
내면 들여다보기
-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정직하게 마주하기
- 일기 쓰기나 명상을 통해 자아 탐구하기
-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내면의 문제 해결하기 자기 성찰을 통해 허무함의 근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허무함은 삶의 한 부분일 뿐,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위의 방법들을 시도하면서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허무함을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입니다.
일요일에 쉬어야 하는데, 왜 귀찮게 종교활동을 하라고 하는가?
누가, 일요일에 쉬라고 했는데?
유대 기독교(성경)에서 그랬잖아요.
'알아차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님의 가족관계와 부모부양 문제에 대하여 (2) | 2024.10.07 |
---|---|
법륜스님, 붓다의 수행과 깨달음 그리고 죽음에 대하여 (4) | 2024.10.05 |
예수 그리스도와 기독교의 뜻 (1) | 2024.09.30 |
깨닫는다는 것, 알아차림의 의미 (0) | 2024.09.21 |
[고민해결] 내 생각(감정)은 내가 아니다 (2) | 2024.09.18 |